[미얀마] 까친족 우물 및 교육지원

남북나눔에서는 미얀마의 소수종족인 까친족(Kachin) 난민수용소의 우물과

어린이들의 교육용 자재를 지원하였습니다.

까친족은 미얀마 북쪽에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수종족으로서

여러 해 동안 정부군과의 내전에 시달리고 고통 받고 쫓겨 다니다가

지금은 정든 집을 떠나 시설이 열악한 난민수용소에 분산 수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난민수용소에는 식량도 부족하지만

전기가 없고 우물이 부족한 것을 삶의 어려움으로 호소하고 있고

특히 어린자녀들의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불교가 국교인 미얀마에서 98.8%가 기독교도(침례교)로서

신앙을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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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수용소 아이들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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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받는 난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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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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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0명이 살고있는 난민수용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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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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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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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난민수용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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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수용소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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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수용소에 있는 우물



우물과 자재들을 통해 까친족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편히 마시고 아이들이 꿈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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