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을 모아 친구를 도울래요!
따뜻한 봄날, 구립서초남서울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북한의 친구들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동전을 모았다는 연락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새싹같은 아이들을 만나서 우리는 왜 북한 어린이들을 도와야 하는지
친구들의 모습은 어떤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질문도 하고, 귀를 쫑긋세워 집중하며 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예뻤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통일의 필요성과 북녘 아이들에 대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금통을 모아 후원해준 사랑이
북녘의 어린이들이 배고프지 않고 건강히 자라는 데 큰 힘이 되도록 응원해주세요.
북녘 땅에 보내는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요청하시면 원하시는 만큼의 저금통을 언제든지 보내드리니 연락주세요^^
후원/강의문의(사무처) 02-745-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