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교육] "친구야~내마음을 받아줘!"

지난 4월25일, 남서울어린이집에서 작년에 이어 2번째 나눔교육이 진행되었고,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정경미 원장님께서는 지난 2월에 실린 인터뷰 내용처럼

교육자로서 어떻게 다음세대에게 북한을 소개하고 통일에 대해 전할까 고민하시던 중에

남북나눔에 전화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나눔교육시간에는 "왜 우리는 북한친구들을 도와야할까요?"라는 주제로 시간을 가지고,

2부순서로 "친구야~ 내 마음을 받아줘~~"라는 주제로

"통일을 소망하며 한반도 지도 퍼즐 맞추기"와

"나는 북한 친구들에게 OOO를 나눠줄래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 북한 땅이 있는 한반도 지도 퍼즐을 맞추고,

아이들이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무엇을 나눠줄지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아이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왜 북한 아이들은 약한데 밥을 마음껏 못 먹어요?"

"왜 우리와 북한은 싸우나요?"


아이들의 질문은 간단명료하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 어른들에게도 통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들에게 북녘의 동포에 대해 있는 그대로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찾아가는 남북나눔 강의/나눔교육 프로그램!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언제든지 신청해주세요^^


강의신청 문의: 02-745-5763     happyn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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