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교육] 북한친구들에게 무슨 말을 전할까?

남북나눔과 남서울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마지막 순서, 전화기 만들기!

 

아이들은 통일이 된다면, 북한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면서 종이컵 전화기를 만들고

그 위에 이쁘게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북한 친구들에게 전할 말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편지를 쓰는 아이들, 그저 장난만 치는 아이들.   

 다양한 모습이 있었지만 이제는 북한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은가 봅니다.

처음 만났을 때 북쪽에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왜 그 친구들을 도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나눔교육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 곳의 아이들은 내 친구고, 보고 싶다고, 돕고 싶다고

자연스레 말하는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것부터 하나씩 변화의 씨를 뿌리며

통일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기대됩니다.

 

 

나눔교육은 계속됩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연락주세요^^

 

 

강의신청 문의: 02-745-5763   happyn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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