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4일, 남태령 어린이집에서 북한친구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꼬물꼬물 조그만 손으로 선생님께 동전을 내밀고 예쁜 인형과 머리핀을 집어드는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보니 힘이 확 솟더군요~

이렇게 작은 정성을 모아 북한에 있는 친구들을 돕는다고 하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옷, 신발, 인형, 머리핀, 장난감, 음식 등 정말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긴 야외장터네요^^

이렇게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을 남북나눔에 기증해주기로 하셨어요

   북한친구들을 돕는데 함께해주신 남태령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