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북민협- 북한 함경북도 수해지원

PYH2016091602110001300_P2.jpg

                                                                                       (북한 함경북도 수해현장: 출처- 연합뉴스)




지난 8월, 태풍 10호(라이언록)으로 함경북도지역에 수해가 발생하여

북한 당국은 9월 15일 현재까지 138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하며

최근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58개 대북인도적지원단체 모임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은

긴급회의와 상임위원회를 거쳐 국제기구를 통해 수해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북민협 상임위원 단체인 남북나눔도 함께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북민협을 통해 국제적십자사와 북한 함경북도 수해지원 공식 약정서가 체결되었고,

수해지역에 약 USD 187,00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비식량물자 (Shelter and NFIs(Non-Food Items))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북민협의 수해지원 관련 기사를 첨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 주세요. 

 

작은 손길이지만 북한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주민들이 추위와 질병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기사 보러가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