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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북한 지역 가운데 함경북도의 식량 사정이 가장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고'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보고서를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WFP는 최근 발표한 '북한의 식량과 영양 안보' 보고서에서 북한의 식량 사정을 5단계로 나누면서 나선시, 청진시, 회령시, 무산군 등 함경북도의 절반 이상을 식량 사정이 가장 나쁜 단계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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