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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100년 빈도의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8일 현재 전국적으로 44만1560여 정보의 모내기한 논에서 13만6200여 정보의 벼모들이 말라가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1정보는 3300평(약 9900㎡)으로, 44만1560정보는 약 4371㎢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약 30%인 13만6200정보, 약 1348㎢의 논에 심은 모가 말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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