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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년 식량 부족분 100만t…김정은 정권 들어 최대"
가뭄 속 밭일하는 北 농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의 내년 식량 부족량이 100만t으로 김정은 집권 이후 최대 규모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북한 농업 전문가인 권태진 GS&J인스티튜트 북한동북아 연구원장은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소 소요량 540만t에 비해 내년 식량 100만t이 부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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