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WFP '북한 양강도 어린이 영양실조율 최고'
지난 6월 28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인용해 북한 아동의 영양상태를
보도했습니다. 자강도를 제외한 북한의 8개도 85개 시.군에서 6개월 이상 5살 미만 아동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양강도 지역 탁아소 어린이의 32%가 영양실조 및 발육부진 상태로 나타났다며 북한 8개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24개월 내에 뇌와 장기의 95%가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 결과를 생각하면 북녘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북한의 행정구역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