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북한 수해로 설사병 어린이 4배 증가

PAP20111021168201034_P2.jpg

                                                                                                                                         (사진:연합뉴스)

유엔 OCHA 보고서... "수인성질병.전염병 확산 위험"


지난 14일, 미국의소리(VOA)에서는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의 '북한 수해 긴급 대응계획' 보고서를 통해 함경북도 지역에서 지난 9월 한달 5세 미만 어린이 설사 환자 수가 전 달에 비해 4배가량 증가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증 급성 영양실조로 9월 한 달 동안 병원을 찾은 어린이도 홍수피해가 발생하기 전인 8월과 비교해 4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수해 이후의 질병으로부터 잘 이겨내고, 속히 피해지역이 잘 복구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잘 대비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자세한 소식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기사보러가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