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평화의 좁은 길”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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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평화의 좁은 길책 출간

남과 북이 하나가 될 날을 소망하며 남북나눔이 걸어온 20년 이야기 화해와 평화의 좁은 길

단순히 대북지원 사업만을 열거한 것이 아닌 북녘을 향한 마음을 나눈 이 책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2013년을 20주년으로 맞이하여 남북나눔 회장 홍정길 목사, 목회자로는 처음 김일성 당시 주석을 만나
남북 교류의 물길을 튼 권호경 목사, 남북나눔의 20년을 함께한 산 증인 신명철 본부장 등
7인이 풀어놓은 남북나눔의 20년 이야기.

 

“그동안 남북나눔 일을 해오면서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 일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북녘 땅에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이 내게는 다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이유다. 영양이 결핍된 채로 자라는 그 아이들이남북 관계가 좋아질 때까지 성장을 좀 멈추고 기다릴게요. 나중에 좋아지면 그때 가서 도와주세요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성장 시계는 지금 이 시간에도 결코 멈추지 않고 돌아간다. 그 아이들을 제대로 먹이지 못한 채 내버려 두어야 하는 어떤 명분이나 이유가 있는지 나는 모른다. 이 일이 설령 한강에 돌 몇 개 던져 넣는, 남는 흔적이 없는 일이라 해도 계속해야 할 일이다. 그걸 우리가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하고 나를 책망하시지 않을까 두려울 뿐이다.”
(
책 내용
- 신명철 본부장)

 
 

*이 책의 인세는 전액 사단법인 남북나눔 사역에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happyngo@hanmail.net  / 02-745-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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