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CIA "북한 기대수명 70.4세…미국·한국보다 10년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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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0월 황해남도 해주의 한 병원에 영양실조로 입원한 아이들 (출처: VOA Korea)



북한인은 기대수명이 70.4세로 한국인이 82.4세인 것에 비해 약 12년정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북한의 기대수명이 전세계 157위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제규모도 북한과 한국의 격차가 매우 큽니다.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북한의 국내총생산은(GDP) 400억달러로, 1조9천290억 달러의 한국과 격차가 컸습니다.


마지드 에자티 임피리얼칼리지 런던교수는 한국인의 장수비결은 보편적 의료보장과 새로운 의학지식에 대한 관심이지만 유년기 시절에 양질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큰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남북나눔 홈페이지에서도 소개되었듯이 아기가 태어나고 24개월 이내에 장기의 95%가 형성되어 성장의 시기에 영양소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북한의 사정은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기사보러가기 ("한국여성 기대수명, 세계 처음 90세 넘는다.")


>>기사보러가기 (CIA "북한 기대수명 70.4세…미국·한국보다 10년 짧아")


>>남북나눔 "북한어린이돕기운동"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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